Shadow Esquisse(4) 박광수x이수진 -진동하는 숲, 또 하나의 그림자- (2021.10.1-10.24)


- 박광수 작가와 이수진 작가의 ‘드로잉’이라는 관념을 확장시키는 작업

- 박광수 작가의 검은 선을 이용한 숲을 연상시키는 직관적인 그림

- 이수진 작가의 과학적인 현상에서 상상력를 도입한 내러티브 설치 작업

- 작가의 시그니처 제스처를 ‘드로잉 요소’에 찾고자 기획한 쉐도우 에스키스,

페이지룸8의 장기 프로젝트로서 추후 책으로 출간할 예정

 

▪ 전 시 명: 쉐도우 에스키스(4) -진동하는 숲, 또 하나의 그림자-

▪ 참여 작가: 박광수, 이수진 (2인전)

▪ 전시 기간: 2021년 10월 1일(목) ~ 10월 24일(일)

▪ 전시 장소: 페이지룸8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3-10 1층/ 02-732-3088)

                             운영시간- 수~일요일 13:00~18:30

                             월, 화요일 휴무, 한글날(10/9) 정상 운영

▪ 전시 기획: 페이지룸8 박정원

▪ 전시 장르: 평면 15점, 설치 2점

▪ 문의: 02-732-3088, pageroom8@naver.com



 

▪ 전시 서문 

-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진동하는 숲, 또 하나의 그림자(Vibrating Forest, Another Shadow)》는 네 번째 ‘쉐도우 에스키스(Shadow Esquisse)’ 프로젝트* 이다. 이 전시는 주로 검은 선을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회화 작업을 하는 박광수 작가와 자신만의 내러티브와 연출을 통한 영상와 설치 작업을 하는 이수진 작가의 2인전으로 구성된다. 두 작가는 ‘드로잉’이라는 개념을 작품의 필수적인 과정이자 하나의 독립된 작업으로 용인한다. 


기획자의 입장에서 두 작가의 작품에서 감각적으로 떠올린 것은 바로 ‘숲’이었다. 두 작가가 작업에 임하는 태도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자면, 박광수 작가는 숲을 지나고 머무르며 자신의 호흡에 집중하는 반면, 이수진 작가는 숲을 알기 위해 어떤 하나의 단서에서 출발하여 탐구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 


박광수 작가는 아크릴과 유채 그리고 펜을 이용하여 검은 선이 주를 이루는 드로잉을 통해 전체적인 형상을 완성한다. 이 그림은 그림을 그리는 행위자 즉, 작가를 통(과)하여 내면의 감정과 감성이 종이와 캔버스에 닿으며 전해지는 물리적인 진동과 감각의 역치를 시각화하는 과정이다. 작가는 자신이 그리는 행위와 맞물려 완성되어가는 대상을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매순간 진동하며 움직인다.”라고 표현한다. 검은 점, 선, 면은 그림의 구성 요소이자 이 요소들을 탄생시키는 행위자의 순간적으로 생성되고 소멸되는 리듬감과 호흡 그리고 판단력의 증거이자 흔적이다. 이번 전시에서 〈Mass〉(2020)를 비롯하여 〈검은 숲속〉 이라는 동일한 제목으로 신작과 2019년 작업을 함께 볼 수 있다. 아크릴과 유화 물감과 오일바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이어지고 진동하는 선들의 움직임과 확장되고 소멸되는 동시에 절제되고 응축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이수진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새삼 인식하기 어려운 과학적인 현상을 토대로 하여 공상적이고 전우주적인 내러티브를 창출한다. 최근 발표한 〈불과 얼음의 노래〉 작품에서 기후, 생태, 바이러스 등을 소재로 복합 설치와 퍼포먼스 그리고 영상 등으로 발전시키며 다차원의 장르를 다루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이수진 작가는 〈불과 얼음의 노래〉 영상 작품에 등장하는 설치 작업의 일환인 〈밝은 그림자〉 라는 ‘오브젝트 드로잉’을 선보인다. 그리고 〈밝은 그림자〉 시리즈 평면 콜라주 작업과 빛을 이용한 창문 스티커 작업도 함께 전시한다. 이렇게 별과 행성, 피뢰침 등에서 파생될 수 있는 상상력에 근거한 도상을 설정하여, 빛과 시간 차, 공간을 해석한 설치 및 입체 작업으로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공간에 신비감을 조성한다.   


《진동하는 숲, 또 하나의 그림자》 전시는 마치 어둠이 깃든 숲을 헤치는 시공간과 그곳에서 발견한 신비로운 장면에 대한 설정이다. 이 설정은 모두 박광수 작가와 이수진 작가의 작품에 대한 실제적이고 개념적인 이미지와 이 이미지가 생성되는 기작을 아우르며 출발한다. 두 작가는 ‘드로잉’이라는 개념을 쉽게 말해 하나의 시리즈가 완결되기까지 긴 호흡으로 존재하는 옴니버스나 파노라마 형식으로 간주한다. 여기서 ‘드로잉’은 박광수, 이수진 작가의 생각에서부터 행위로의 과정과 결과에서 이미 파생하고 진화하고 있는 작가만의 독보적인 시그니처 장르가 되고 있다.

 

* 《쉐도우 에스키스(Shadow Esquisse)》는 시리즈 전시로 엮이는 장기 프로젝트로서, 작가의 작품에서 보이는 시그니처 제스처를 ‘드로잉 요소’에서 찾고자 기획하였다. ‘쉐도우 에스키스’라는 전시 제목은 ‘그림자’를 모티프로 삼았다. 자신의 것이면서 그 형태를 좀처럼 규정하기 어려운 그림자라는 존재를 에스키스하는 작업이란, 마치 작가가 내면에서 오랜 기간 침잠시키면서 직관적으로 작가만의 형상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은유적으로 떠올린다.



▪박광수 작가 작품

박광수, 〈매스 Mass〉, Oil on paper, 100 x 70 cm, 2020


박광수, 〈매스 Mass〉, Oil on paper, 100 x 70 cm, 2020


박광수,〈검은 숲속 Black Forest〉, Acrylic on canvas, 53 x 40.9 cm, 2021


박광수,〈검은 숲속 Black Forest〉, Oil on canvas, 60.6 x 45.5 cm, 2021


박광수,〈검은 숲속 Black Forest〉, Oil on canvas, 72.7 x 53 cm, 2021


박광수,〈검은 숲속 Black Forest〉, Oil on canvas, 72.7 x 60.6 cm, 2021



▪이수진 작가 작품

이수진, 〈밝은 그림자 The Bright Shadow〉, Installation, Variable dimension, 2021


. 이수진, 〈밝은 그림자 The Bright Shadow〉, Collage, 32 x 32 cm(6pcs_each), 2021


이수진, 〈밝은 그림자 The Bright Shadow〉, Installation, Variable dimension, 2021



▪박광수 작가 약력

 

1984년 출생

 

2010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구 서울산업대학교) 대학원 조형예술과 졸업

2008 서울과학기술대학교(구 서울산업대학교) 조형예술과 졸업

 

개인전

2021 크래커_카다로그_서울

2019 영영 없으리_학고재갤러리_서울

2018 흩날리는_두산갤러리 뉴욕_뉴욕

2017 부스러진_두산갤러리 서울_서울

2016 좀 더 어두운 숲_금호미술관_서울

2015 검은바람, 모닥불 그리고 북소리_신한갤러리_서울

2014 Walking in The Dark_갤러리 쿤스트독_서울

2013 반허공_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_청주

2012 Man on pillow_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사미술공간_서울

2011 2001: A SPACE COLONY_Gallery b'ONE_서울


단체전

2021 비록 춤 일지라도_코스모40_인천

Don’t say a word_아트스페이스 휴_파주

여기에서 나는 산사_성북예술창작터_서울

38°C_학고재갤러리_서울

2020 세발로 걷는_공간서울_서울

토끼방향오브젝트(아트플랜트아시아2020주제전)_덕수궁_서울

기대는 그림_누크갤러리_서울

동그라미에게_의외의 조합_서울

이 공간, 그 장소 : 헤테로토피아_대림미술관_서울

2019 칸 퍼레이드2019<칸쑈네:타고난 버라이어티>_탈영역우정국_서울

가능한 최선의 세계_플랫폼 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_서울

프리뷰_학고재갤러리_서울

Decade Studio_두산갤러리 뉴욕_뉴욕

변방으로부터_양지리 레지던시_철원

금호영아티스트:16번의 태양과 69개의 눈_금호미술관_서울

DMZ_문화역서울284_서울

코끼리,그림자,바람_경기도미술관_안산

회화의 시간_세종문화회관 미술관_서울

기초조형연구Ⅰ_일우스페이스_서울

2018 북쪽의 숲 La Foret du Nord_갤러리 RX galerieRX_파리

제5회 종근당예술지상_세종문화회관1미술관_서울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_여수엑스포 D전시홀_여수

2017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인간x기계 시스템_빛고을 아트스페이스_광주

B컷 드로잉_금호미술관_서울

메모리트릴로지_갤러리 플래닛_서울

20면체 분광기_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_서울

2016 직관의 풍경_아라리오 갤러리_서울

백야행성_합정지구_서울

블랙, 더 정글_스페이스K-대구_대구

트윈픽스_하이트 컬렉션_서울

장소와 각주_금천예술공장 PS333_서울

The Animation Show_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_부산

불명열_175갤러리_서울

삼키기힘든_두산갤러리_서울

WOODCUTTING_가변크기_서울

2015 얼굴, 초상, 군상_이응노생가기념관_홍성

디지펀 아트:도시풍경_서울시립미술관_서울

어쩌다보니, 애니메이션_아트스페이스 오_서울

회화-세상을 향한 모든 창들_블루메 미술관_헤이리

페르소나_갤러리 그림손_서울

2014 살아있는 밤의 산책자_지금여기_서울

걷기,리듬의 발견_AK갤러리_수원

오늘의 살롱_커먼센터_서울

아르코 아카이브 프로젝트1:New Archive Materials_아르코미술관 아카이브_서울

 

2013 인천아트플랫폼 4기 결과보고전_인천아트플랫폼전시장_인천

공중시간_성곡미술관_서울

오프앤프리국제영화제(OAF in focus)_서울시립미술관_서울

미디어+놀이터_트라이볼_인천

I=EYE-키미아트 10주년 기념 _키미아트_서울

PLATFORM ACCESS_인천아트플렛폼전시장_인천

 

2012 우민극장2012 만국박람회_우민아트센터_청주

점령_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전시실_청주

 

2010 음?_Gallery2_서울

이해를향한오해_송원아트센터_서울

1+1_GYM project_서울

 

2009 광화문, 상상_세종문화회관 광화랑_서울

Dimension variable 2_갤러리보다_서울

Dimension variable 1_토포하우스_서울

 

2008 MoA Cine Forum 4_서울대미술관_서울

Come together_광저우미술학원미술관_중국 광저우

An idiot with a video camera vol.1_갤러리안단테_서울

 

협업프로젝트

2017 혁오 정규1집 앨범 타이틀곡 TOMBOY 뮤직비디오

2012 광장사각 - 홍승혜개인전 (작품협업)_아뜰리에에르메스_서울

 

 

레지던시

2018 두산레지던시 뉴욕_입주작가_뉴욕

2017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11기 입주작가_서울

2014-15 금천예술공장 6,7기 입주작가_서울

2013 인천아트플렛폼 레지던시 4시 입주작가_인천

2012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6기입주작가_청주

 

 

수상

2016 두산연강예술상 수상

종근당 예술지상 수상

 

 



▪이수진 작가 약력

 

이수진 Jade Sujin Lee

1980년 출생

 

http://leesujin.net

 

2019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영화(Cinema)전공 영상예술학 석사졸업

2004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18 ‹임시, 관계, 그리고 구조의 기술›, SoMA Art Space, 베를린, 독일

2018 ‹내일은 도둑갈매기의 씨앗을 훔쳐 소나기의 바다로 떠날 것이다›, 가나아트파크, 장흥

2017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를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 안산

2014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갤러리 압생트, 서울

2012 ‹The Deep Stay›, 독산동 441-16번지 (구)도하부대, 서울

2012 ‹The Deep Stay›, 가인갤러리, 서울

2011 ‹유연한 벽›, 통의동 보안여관, 서울

 

단체전/ 퍼포먼스/ 프로젝트/ 스크리닝

2021 ‹ACC시네마펀드 미디어월 프로젝트›, ACC광주아시아문화전당, 광주

2021 ‹아울러 Ourler›, 플랫폼 엘 컨템포러리, 서울

2021 ‹( )는 모든 것의 고유한 울림을›, 임시공간, 인천

2021 ‹불과 얼음의 노래›, 서울시청 시민청 담벼락미디어, 서울

2021 ‹그라운드X›, 서울시립미술관 SeMA 창고, 서울

2021 ‹드로잉 너머›,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 서울

2021 ‹강의 끝자락Edge of the River›), 글렌데일 국립도서관 내 리플렉트스페이스, 글렌데일, 캘리포니아, 미국

2020 ‹Ubiquitousness of Viewpoints›, YICA, 야마구치, 일본

2020 ‹Nation 2.0› (online project: https://evolving.art/),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9 ‹ICE FOLD›, SÍM,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2019 ‹제11회 DMZ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롯데시네마, 파주

2019 ‹공공화원›, 성북구립 최만린미술관, 서울

2019 ‹사적인 움직임›, 갤러리 샌드위치아파트, 서울

2019 ‹Spain Moving Image Festival 2019 : move on Asia›, Naves Matadero 인터내셔널 리빙아트센터, 마드리드, 스페인

2019 ‹텅빈곳 프로젝트: 불확실한 미래의 열 가지 풍경›, (구)동숭아트센터, 서울

2019 ‹퇴적된 유령들›, 청주시립미술관 대청호분관, 청주

2018 ‹경계 너머, 넘어›, 김포아트센터, 김포

2018 ‹적막한 고요와 짙은 해무 사이›,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8 ‹The Future of this Land›, AIAV 아키요시다이 국제아트빌리지, 야마구치현, 일본

2017 ‹Beijing Film Academy International New Media Art Triennial›, 북경영화예술학교 4차원아트뮤지움, 북경, 중국

2017 ‹바람이 부는 큰 언덕›,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7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공유도시›, 성북로 105, 서울

2017 ‹표류하는 무의식›, 경기창작센터, 안산

2016 ‹서울-북경 한중예술가 교류: 꽃, 함축의 시간›, 서울역사박물관, 서울

2016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설화문화프로젝트›, 도산공원 설화수, 서울

2016 ‹장소와 각주›,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6 ‹미술관이 주는 특별한 선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2015 ‹소마 드로잉: 무심›, 소마미술관 드로잉센터, 서울

2015 ‹ أنا [ana] : 잠시만 눈을 감아보세요›, 마라야아트센터, 샤르자, 아랍에미리트

2015 ‹페스티벌 284: 미친광장›, 문화역서울284, 서울

2015 ‹Infinity›, 스페이스k, 과천

2015 ‹공간의 탐닉›, 부천아트벙커, 부천

2015 ‹Sikka15›, 알 바스타키아 헤리티지 문화유산,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5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2› 사비나미술관, 서울

2014 ‹결을 거슬러 도시를 솔질하기›, 금천예술공장, 서울

2014 ‹시크릿액션›, 토탈미술관, 서울

2014 ‹막계페스티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과천

2014 ‹공간유희›, LIG아트스페이스, 서울

2014 ‹건축적인 조각: 경계면과 잠재적 사이›, 소마미술관, 서울

2014 ‹싱가포르 서브스테이션 국제공동창작워크숍 결과보고전›, 문래예술공장, 서울

2013 ‹Project Part One›, 서브스테이션, 싱가포르

2013 ‹Site Explorers›, 아도갤러리, 구마모토, 일본

2012 ‹움직이는 좌표›, 스톤앤워터, 안양

2012 ‹책상위의 한선정은 결국›, 인사미술공간, 서울

2011 ‹Young & Upcomming›, 쿤스트할레, 광주

2011 ‹북 퍼포먼스: 프리모레비의 살아남은 자의 아픔›, 통의동보안여관, 서울

2010 ‹Intro›, 청계창작스튜디오, 서울

2009 ‹통과의례›, 수원미술전시관, 수원

2005 ‹Good Form›, 인사미술공간, 서울

2005 ‹서울청년미술제›, 서울시립미술관, 서울

 

레지던시

2019 SÍM : The Association of Icelandic Visual Artists,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2018 AIAV 아키요시다이 국제아트빌리지, 야마구치현, 일본

2017~2019 경기창작센터, 경기문화재단, 안산

2015 마라야아트센터 국제 레지던스 프로그램, 샤르자, 아랍에미리트

2014~2016 금천예술공장 6~7기 입주작가, 서울문화재단, 서울

2013 서브스테이션, 싱가포르

 

공공미술프로젝트

2021 서울시 공공미술프로젝트 「서울은미술관」 공공미술축제 <노들, 바람보다>, 노들섬 서울

2017 <Lay of Rise: 조각적 공간의 제안>, 소마미술관, 서울올림픽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2016~2017 <텔레-비젼 스테이션>: 백남준기념관 버스정류장, 서울디자인재단

2016 <The Kite of Night>, 서울역사박물관

2016 <공동선을 위한 사선지대>, 금천예술공장, 서울문화재단

 

출판

2020 ‹임시, 관계, 그리고 구조의 기술›, 출판: 아트X미디어/ 경기문화재단

2017 ‹먼나무 숲에서 갈대와 소나무가 돌에 뿌리르 내리고 돌과 함께 산다.›, 경기도미술관, 경기문화재단

2014 ‹공유되지 않는 공동공간›, 출판: 프레스키트프레스/ 금천예술공장, 서울문화재단

2014 ‹빛이 되어주는 사건들›, 출판: 프레스키트프레스/ SeMA신진작가전시지원프로그램, 서울시립미술관


▪ 전시 전경 (사진_ 양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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