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 제목: 고요한 눈동자 Contemplative Gaze
▪ 참여 작가: 문정 Moonjung
▪ 전시 기간: 2022년 10월 6일(목) ~ 10월 30일(일)
▪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없습니다.
▪ 운영 시간- 수~일요일 13:00~18:30/ 월, 화요일 휴무
▪ 전시 장소: 페이지룸8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3-10 1층 상가)
▪ 전시 장르 및 규모: 연필 드로잉 총 13점
▪ 전시 기획: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 문의: 전화) 02-732-3088, pageroom8@naver.com
▪ 부대행사: 더프리뷰 아트위크 참가 (2022.10.11.-10.23) >> LINK
■ 전시 서문
문정 개인전: 고요한 눈동자
-고요한 눈동자로 빚은 연필 형상-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문정 작가는 주로 연필을 사용하여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날씨 같은 보편적인 소재로부터 다양한 시적 조형성을 발견하고 종이에 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 “고요한 눈동자”에서 ‘눈동자’는 형태와 색을 감별하는 신체 부위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예술적 영감이 조형미로 전환되기까지 작가가 줄곧 놓치지 않고 있는 “응시하는” 태도를 상징하는 단어이다.
이 태도는 무엇보다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과도 맞닿아 있다. 연필을 사용하여 종이에 아주 작은 점을 메우고 미세한 선을 그리는 과정은 시간을 쌓는 일이기도 하다. 실제 하나의 톤으로 보이게 하는 종이 표면에 쌓이는 흑연 입자들은 작가의 그리는 행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동시에, 고요하고 오랜 시선에서 드러내고 마는 숨은 형상에 대한 단서로서 존재한다. 이렇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 느슨하게 갈등하고 연필의 미약함을 치열함으로 치환하며 자신만의 형상을 시각적으로 다듬어간다.
《고요한 눈동자》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크게 ‘빛과 신호’, ‘기록’, ‘밤의 소묘’ 시리즈이다. 이 작품들은 실제 장면과 추상적인 형상의 관계, 차분함과 질서를 지향하는 반복적인 콜라주 행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한 시적인 형상 탐구 등을 주제 삼아 표현한 것이다.
작품 중, 〈빛의 신호 4〉는 작은 화면에 다양한 명도로 구성된 선과 면으로 구성되어 공간감과 밀도가 느껴진다. 특히 흰 선은 선 자리를 비워가며 그 주위를 연필로 균일하게 채워 완성하는 반면, 검은 선은 먹지를 활용하여 에지(edge)를 강조했다. 여러 차례 쌓아 올린 연필 층위가 만든 짙은 명암과 흰 선이 대비되는 〈밤의 소묘 1〉 은 캄캄한 밤 날카로운 섬광이 인상적으로 남은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폭 60cm에 달하는 〈밤의 소묘 5〉는 문정 작가의 연필 기법과 직접 제작한 콜라주 등 연필에 대한 다채로운 변주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문정 작가의 이러한 연필 기법은 어쩌면 평면에서 할 수 있는 조각적 행위라고 볼 수 있다.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형상을 정해놓지 않기에 연필의 점과 선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응시하고 또 응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인식의 끈을 놓을지언정 응시하는 눈동자는 멈추지 않는다. “고요한 눈동자”로부터 끝내 형상이 발견되고 만들어진다. ■
Contemplative Gaze: A solo exhibition by Moonjung
-Pencil shaded forms created under a contemplative gaze -
Jungwon Park, Pageroom8 Director
Moonjung uses primarily pencil in her works. Drawing from universal themes like the weather and emotion felt in one’s daily life, she discovers poetic forms and puts them to paper. The title of the exhibition, 《Contemplative Gaze》, refers broadly to the act of seeing, which is most simply distinguishing between form and color, but more specifically to the act of ‘gazing’. Gazing represents an attitude towards seeing, an attention to the subject and to the world. It represents a perseverance in observation until artistic inspiration is transformed into aesthetic creation.
Above all, this attitude is manifest in her method. The process of using a pencil to so uniformly fill in tiny dots and shape fine lines on paper is methodical and time-consuming. She has endeavored to smooth the roughness of the paper. The graphite particles that look like a single shade are a product of this time and attention. These smooth shades as clues to hidden forms that emerge from a quiet and long-standing gaze. In this way she transforms the frailty of the pencil into a fierceness. She builds, with meticulous pencil work and from careful contemplation, images derived from the space between the visible and invisible.
Works introduced in 《Contemplative Gaze》 are largely from the series ‘Light and Signal’, ‘Record’, and ‘Night Drawing’. These works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actual scenes and abstract shapes, the expression of calm and order through repeated action, and poetic exploration of universal emotions.
Among these works, 〈Light and Signal 4〉, is characterized by contrasting lines set against a textural background, giving it a particular sense of space and density despite its small dimensions. This contrast is achieved through particular techniques. The white lines are completed by uniformly shading the surroundings while leaving the line as negative space, a gash in the textural plane to fall into or erupt from. The sharpness of the dark lines was created using carbon paper. Normal shading techniques would not produce such a dark line on a surface already covered in so much graphite.
〈Night Drawing 1〉, which also contrasts light and dark features and textures was created using multiple layers of shading. The shading progression was done by using sequentially harder pencils to create the smoothest possible visual texture. The idea for the drawing took wing in the artist’s mind as a scene where a sharp flash of light interrupted the blackness of a dark night.
The large piece, 〈Night Drawing 5〉, is a work that displays various pencil techniques, including the artist’s hand-drawn collages.
Her drawing can be seen as sculptural as well as graphic. She sets planes on planes. Since there is no concrete shape for the result, one’s eyes sink into the textures and lines she has created, perhaps mimicking the artist’s gaze when she herself created the work. Losing oneself in quiet observation of the textures, the half seen edges, and the beguiling recesses into the imperceptible, one will continue to observe. And perhaps then, the figure, which was hitherto unseen can slowly reveal itself, uncoiling itself to one’s contemplative gaze.■
■ 작품 이미지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1 Light and Signal vol.1〉,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8.5 x 14 cm/ 액자: 34.3 x 40 cm, 2022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2 Light and Signal vol.2〉, 종이에 콜라주, 연필 Collage, pencil on paper, 그림: 각 8.5 x 14 cm/ 액자: 30.5 x 48 cm, 2022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3 Light and Signal vol.3〉, 종이에 콜라주, 연필 Collage, pencil on paper, 그림: 8.5 x 14 cm/ 액자: 40 x 34.3 cm, 2022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4 Light and Signal vol.4〉,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각 8.5 x 14 cm/ 액자: 40 x 34.3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1 Night Drawing 1〉,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17 x 19.5/ 액자: 17 x 19.5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2 Night Drawing 2〉,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17 x 13/ 액자: 39 x 34.8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3 Night Drawing 3〉,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19.5 x 13.5/ 액자: 41.6 x 35.5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4 Night Drawing 4〉, 종이에 연필, 콜라주 Pencil, collage on paper, 그림: 9 x 18/ 액자: 28.8 x 37.8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5 Night Drawing 5〉, 종이에 연필, 콜라주 Pencil, collage on paper, 그림: 57.5 x 45.5/ 액자: 93 x 79.7cm, 2022
문정 Moonjung, 〈슬픔 Melancholy〉, 종이에 먹, 콜라주 Ink, collage on paper, 그림: 31 x 12.5/ 액자: 50.9 x 32.3cm, 2022
문정 Moonjung, 〈눈물 A Tear〉, 종이에 콜라주 Collage on paper, 그림: 17.5 x 13/ 액자: 39.5 x 34.8cm, 2022
문정 Moonjung, 〈기록 2 Record 2〉, 종이에 연필, 콜라주 Pencil, collage on paper, 그림: 12.5 x 12.5/ 액자: 34.4 x 34.4cm, 2022
문정 Moonjung, 〈기록 3 Record 3〉, 종이에 콜라주 Collage on paper, 그림: 22.5 x 15.5/ 액자: 44.4 x 37.5cm, 2022
■ 전시 전경 (사진_양이언)
■ 작가 약력
문정 Moonjung (1993~)
@vers.nous
2016 오를레앙 보자르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Orléans (오브제/설치 전공) 졸업, 프랑스
개인전
2022 제1회 문정 개인전 《고요한 눈동자》, 페이지룸8, 서울
2인전
2021 《Shadow Esquisse(1); 정오의 그림자 문정x고니》, 페이지룸8, 서울
단체전
2022 12월 예정 단체전 《 Under 200 》 , 아트소향, 부산
2021 3인전 《Undeer the Skin; 문정, 유재연, 윤상윤》 , 아트소향, 부산
2019 《Image-Poem》, Somebooks Gallery, 서울
아트페어
2022《The Preview 성수 with 신한카드》, 서울
2021《The Preview 한남 with 신한카드》, 서울
프로젝트
2020 임필성 감독 연출, 단편영화 《CATA COMB》 (Concept art for the brand film CHUNNNG) 협업 작업
출판
2019 이미지 시집 『IMPO (Image-Poem) : somebooks 』 출판
▪ 전시 제목: 고요한 눈동자 Contemplative Gaze
▪ 참여 작가: 문정 Moonjung
▪ 전시 기간: 2022년 10월 6일(목) ~ 10월 30일(일)
▪ 별도의 오프닝 행사는 없습니다.
▪ 운영 시간- 수~일요일 13:00~18:30/ 월, 화요일 휴무
▪ 전시 장소: 페이지룸8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3-10 1층 상가)
▪ 전시 장르 및 규모: 연필 드로잉 총 13점
▪ 전시 기획: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 문의: 전화) 02-732-3088, pageroom8@naver.com
▪ 부대행사: 더프리뷰 아트위크 참가 (2022.10.11.-10.23) >> LINK
■ 전시 서문
문정 개인전: 고요한 눈동자
-고요한 눈동자로 빚은 연필 형상-
박정원 (페이지룸8 디렉터)
문정 작가는 주로 연필을 사용하여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날씨 같은 보편적인 소재로부터 다양한 시적 조형성을 발견하고 종이에 구현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 제목 “고요한 눈동자”에서 ‘눈동자’는 형태와 색을 감별하는 신체 부위를 지칭하기도 하지만, 예술적 영감이 조형미로 전환되기까지 작가가 줄곧 놓치지 않고 있는 “응시하는” 태도를 상징하는 단어이다.
이 태도는 무엇보다 작가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과도 맞닿아 있다. 연필을 사용하여 종이에 아주 작은 점을 메우고 미세한 선을 그리는 과정은 시간을 쌓는 일이기도 하다. 실제 하나의 톤으로 보이게 하는 종이 표면에 쌓이는 흑연 입자들은 작가의 그리는 행위를 통해 만들어지는 동시에, 고요하고 오랜 시선에서 드러내고 마는 숨은 형상에 대한 단서로서 존재한다. 이렇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 느슨하게 갈등하고 연필의 미약함을 치열함으로 치환하며 자신만의 형상을 시각적으로 다듬어간다.
《고요한 눈동자》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크게 ‘빛과 신호’, ‘기록’, ‘밤의 소묘’ 시리즈이다. 이 작품들은 실제 장면과 추상적인 형상의 관계, 차분함과 질서를 지향하는 반복적인 콜라주 행위, 보편적인 감정에 대한 시적인 형상 탐구 등을 주제 삼아 표현한 것이다.
작품 중, 〈빛의 신호 4〉는 작은 화면에 다양한 명도로 구성된 선과 면으로 구성되어 공간감과 밀도가 느껴진다. 특히 흰 선은 선 자리를 비워가며 그 주위를 연필로 균일하게 채워 완성하는 반면, 검은 선은 먹지를 활용하여 에지(edge)를 강조했다. 여러 차례 쌓아 올린 연필 층위가 만든 짙은 명암과 흰 선이 대비되는 〈밤의 소묘 1〉 은 캄캄한 밤 날카로운 섬광이 인상적으로 남은 장면에서 시작되었다. 폭 60cm에 달하는 〈밤의 소묘 5〉는 문정 작가의 연필 기법과 직접 제작한 콜라주 등 연필에 대한 다채로운 변주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문정 작가의 이러한 연필 기법은 어쩌면 평면에서 할 수 있는 조각적 행위라고 볼 수 있다. 결과물에 대한 구체적인 형상을 정해놓지 않기에 연필의 점과 선에서 눈을 떼지 못한 채 응시하고 또 응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인식의 끈을 놓을지언정 응시하는 눈동자는 멈추지 않는다. “고요한 눈동자”로부터 끝내 형상이 발견되고 만들어진다. ■
Contemplative Gaze: A solo exhibition by Moonjung
-Pencil shaded forms created under a contemplative gaze -
Jungwon Park, Pageroom8 Director
Moonjung uses primarily pencil in her works. Drawing from universal themes like the weather and emotion felt in one’s daily life, she discovers poetic forms and puts them to paper. The title of the exhibition, 《Contemplative Gaze》, refers broadly to the act of seeing, which is most simply distinguishing between form and color, but more specifically to the act of ‘gazing’. Gazing represents an attitude towards seeing, an attention to the subject and to the world. It represents a perseverance in observation until artistic inspiration is transformed into aesthetic creation.
Above all, this attitude is manifest in her method. The process of using a pencil to so uniformly fill in tiny dots and shape fine lines on paper is methodical and time-consuming. She has endeavored to smooth the roughness of the paper. The graphite particles that look like a single shade are a product of this time and attention. These smooth shades as clues to hidden forms that emerge from a quiet and long-standing gaze. In this way she transforms the frailty of the pencil into a fierceness. She builds, with meticulous pencil work and from careful contemplation, images derived from the space between the visible and invisible.
Works introduced in 《Contemplative Gaze》 are largely from the series ‘Light and Signal’, ‘Record’, and ‘Night Drawing’. These works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actual scenes and abstract shapes, the expression of calm and order through repeated action, and poetic exploration of universal emotions.
Among these works, 〈Light and Signal 4〉, is characterized by contrasting lines set against a textural background, giving it a particular sense of space and density despite its small dimensions. This contrast is achieved through particular techniques. The white lines are completed by uniformly shading the surroundings while leaving the line as negative space, a gash in the textural plane to fall into or erupt from. The sharpness of the dark lines was created using carbon paper. Normal shading techniques would not produce such a dark line on a surface already covered in so much graphite.
〈Night Drawing 1〉, which also contrasts light and dark features and textures was created using multiple layers of shading. The shading progression was done by using sequentially harder pencils to create the smoothest possible visual texture. The idea for the drawing took wing in the artist’s mind as a scene where a sharp flash of light interrupted the blackness of a dark night.
The large piece, 〈Night Drawing 5〉, is a work that displays various pencil techniques, including the artist’s hand-drawn collages.
Her drawing can be seen as sculptural as well as graphic. She sets planes on planes. Since there is no concrete shape for the result, one’s eyes sink into the textures and lines she has created, perhaps mimicking the artist’s gaze when she herself created the work. Losing oneself in quiet observation of the textures, the half seen edges, and the beguiling recesses into the imperceptible, one will continue to observe. And perhaps then, the figure, which was hitherto unseen can slowly reveal itself, uncoiling itself to one’s contemplative gaze.■
■ 작품 이미지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1 Light and Signal vol.1〉,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8.5 x 14 cm/ 액자: 34.3 x 40 cm, 2022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2 Light and Signal vol.2〉, 종이에 콜라주, 연필 Collage, pencil on paper, 그림: 각 8.5 x 14 cm/ 액자: 30.5 x 48 cm, 2022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3 Light and Signal vol.3〉, 종이에 콜라주, 연필 Collage, pencil on paper, 그림: 8.5 x 14 cm/ 액자: 40 x 34.3 cm, 2022
문정 Moonjung, 〈빛과 신호 vol.4 Light and Signal vol.4〉,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각 8.5 x 14 cm/ 액자: 40 x 34.3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1 Night Drawing 1〉,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17 x 19.5/ 액자: 17 x 19.5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2 Night Drawing 2〉,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17 x 13/ 액자: 39 x 34.8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3 Night Drawing 3〉, 종이에 연필 Pencil on paper, 그림: 19.5 x 13.5/ 액자: 41.6 x 35.5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4 Night Drawing 4〉, 종이에 연필, 콜라주 Pencil, collage on paper, 그림: 9 x 18/ 액자: 28.8 x 37.8 cm, 2022
문정 Moonjung, 〈밤의 소묘 5 Night Drawing 5〉, 종이에 연필, 콜라주 Pencil, collage on paper, 그림: 57.5 x 45.5/ 액자: 93 x 79.7cm, 2022
문정 Moonjung, 〈슬픔 Melancholy〉, 종이에 먹, 콜라주 Ink, collage on paper, 그림: 31 x 12.5/ 액자: 50.9 x 32.3cm, 2022
문정 Moonjung, 〈눈물 A Tear〉, 종이에 콜라주 Collage on paper, 그림: 17.5 x 13/ 액자: 39.5 x 34.8cm, 2022
문정 Moonjung, 〈기록 2 Record 2〉, 종이에 연필, 콜라주 Pencil, collage on paper, 그림: 12.5 x 12.5/ 액자: 34.4 x 34.4cm, 2022
문정 Moonjung, 〈기록 3 Record 3〉, 종이에 콜라주 Collage on paper, 그림: 22.5 x 15.5/ 액자: 44.4 x 37.5cm, 2022
■ 전시 전경 (사진_양이언)
■ 작가 약력
문정 Moonjung (1993~)
@vers.nous
2016 오를레앙 보자르 École Supérieure d'Art et de Design d'Orléans (오브제/설치 전공) 졸업, 프랑스
개인전
2022 제1회 문정 개인전 《고요한 눈동자》, 페이지룸8, 서울
2인전
2021 《Shadow Esquisse(1); 정오의 그림자 문정x고니》, 페이지룸8, 서울
단체전
2022 12월 예정 단체전 《 Under 200 》 , 아트소향, 부산
2021 3인전 《Undeer the Skin; 문정, 유재연, 윤상윤》 , 아트소향, 부산
2019 《Image-Poem》, Somebooks Gallery, 서울
아트페어
2022《The Preview 성수 with 신한카드》, 서울
2021《The Preview 한남 with 신한카드》, 서울
프로젝트
2020 임필성 감독 연출, 단편영화 《CATA COMB》 (Concept art for the brand film CHUNNNG) 협업 작업
출판
2019 이미지 시집 『IMPO (Image-Poem) : somebooks 』 출판